요즘 하늘이 엄청 맑고 예쁘다가
한없이 흐리고 비오다가 와리가리
캠핑에 꽂혀가지구 캠핑용품 엄청샀는데
비온다그래서 못가구있는데 날씨 너 왜 맑아? 정신차려
그래서 선택한 실내데이트
미적감각과 예술이 무엇인가 알아보자.·˖*𖠌*˖·.
위치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영업시간 수.토 10:00-21:00
월.화.목.금.일 10:00-18:00
추석은 휴무
문의 02-3701-9500
홈페이지 https://www.mmca.go.kr
MMCA어플을 받으면
현재 전시중인 내용들을 볼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는 전시관람 예약을 할 수 있다
현재 전시하고 있는 내용들인데,
상설전시는 무료이고 기획전시는 그때그때 달라지는데
이번 관람료는 2,000원으로 저렴해서 한번쯤 둘러볼만 하다
우리가 간 날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서 입장무료!
야간일 때도 무료로 알고있는데
국립현대미술관 사실 돈내고 가본 적이 없는 듯..?
(이미지 출처는 홈페이지)
차량 주차는 건물 내에 가능쿠!
최초 1시간은 4,200원이고 10분 초과시 700원
1일 최대요금은 30,000원
관람료가 저렴한 대신 주차료를 지불한다는 점੧ᐛ੭
안국역에서 매우 가깝고 걸어가는 골목 분위기 좋고
가는 길에 공예박물관도 예쁘니 둘러보는거 추천!
종로는 그냥 길을 걷기만해도 좋은 곳이다
직장이 근처라는 점만 빼면^_^
인포메이션에 입장인원 말하면 표를 발행해주시는데
전시3개 모두 관람가능하며,
전시장 입구에서 QR코드 찍고 입장하면된다
재입장은 불가이니 참고!
MMCA 소장품 특별전
<백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을 대중에 선보이는 전시이다
20세기 말, 21세기 초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교차,
혼재하던 시기를 관통하며 성장하고,
한국 미술 현장에 등장하여 지금 우리 현대미술계 주요 작가로 자리매김한 작가들의 작품들도 선보인다
라고 설명에 나와있지만 현대미술은 언제봐도 어렵다
해설이 있어도 사실 느끼는건 제각각이구
조금 난해하다 •͈ ·̭ •͈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상세설명과 함께
오디오가이드도 있으니
들으면서 관람하면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지않을까?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한국 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히고
한국의 주요 작가들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4년부터 마련된 연례 프로그램으로, 10회째를 맞이한 2023년에는 정연두가 선정되었다
4점의 신작을 포함하여 총 5점의 영상, 설치, 사운드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서로 무관해 보이는 존재를 연결하는 가능성의 영역으로
‘이주와 이국성’의 주제에 다가간다
나아가 전시는 이질성과 친숙함의 관계, 탈구된 시공간 경험에
대한 상상, 이주를 둘러싼 세대 간의 문화적·역사적 간극,
그리고 경계를 넘나들며 이동하고 번역되는 존재 등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권유한다
실험미술의 선구자인 김구림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이다이번 전시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매체, 장르, 주제를 넘나들며 예술의 최전선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온 작가의 전위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비디오 아트, 설치, 판화, 퍼포먼스, 회화 등 미술의
범주를 넘어 무용, 연극, 영화,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작가를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기획의도와 전시상세설명 모두 홈페이지 출처
국립현대박물관은 실외에도 걷고 산책하고
둘러볼 거리가 있는 장소여서 데이트하기에 좋다
잔디밭이 펼쳐진 곳에서 누워있는 사람도 있고
의자에 앉아 바람쐬기도하고 아기들은 뛰어다니고
저 멀리 노을지는 것도 보이는 노을명당이다
피곤한 현대사회 직장인들은 잠시 바람을 느끼며
눈을 감아 보아요꒰ ᵕ༚ᵕ꒱Zz
한번씩 문화생활이 필요할 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국립현대박물관!
지금 전시는 모두 2024년까지 기간이 여유있으니
다녀와보세요❀ஐ〰
바로 옆에 서울공예박물관도 예뻐서
지나는 길에 찰칵찰칵 사진찍고옴 ʕ”̮ॽु⋆⁺₊⋆ ♡̷̷̷
여기서 커플사진찍었는데 얼마나 맘에 드는지
지금 배경화면이라는!
은은한 불빛에 멋스러운 건물에 사진 잘나온다요
삼청동까지 걸어가서 명품떡볶이를 먹고와따!
길에서 먹는 포장마차 떡볶이 바이브
가격도 싸고 추억의 학교 앞 떡볶이 먹는 기분
아주 좋아따